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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하정민 회장 취임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14일 뉴욕만나교회에서 제15회기 시무감사예배 및 이진아 직전 회장과 하정민 신임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은 총무 정숙자 목사 사회로 개회기도 후 이임사 이진아 목사, 스톨인계, 취임사 하정민 목사, 임원소개, 임명장 수여, 축사 이준성 목사(뉴욕교협 회장), 황인숙 목사(전UMC감리사), 축가 김영환 전도사 & 이희정(반주 양정은), 권면 윤세웅 목사(페이스신학교 총장), 격려사 김홍석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감사패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진아 목사는 “13회기와 14회기를 이끌어오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웃음으로 대항했으며 성령 충만함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지혜로 ‘디아스포라마음운동’으로 헤어졌던 회원들을 만나 화해와 감격의 시간을 가졌다. 제 15회기가 ‘사랑하고 섬기자!’의 표어대로 나아가 항공모함이 되어 세계를 향해 나가는 여목협이 되기를 바란다”고 이임사를 했다.     제15대 회장에 취임한 하정민 목사는 취임사에서“첫째, 기도와 말씀. 그리고 선교에 최선을 다하는 여목협. 둘째, 성령으로 하나 되고, 예수님의 사랑을 품으며 섬기고 교제하는 여목협. 셋째, 지역사회 섬김과 도덕, 윤리적 회복에 힘쓰는 여목협이 되자. 여성 목회자들에게 주신 특별한 달란트를 가지고 더욱 섬세하게 살피고 섬기며 들어주고, 기도하며 감싸고 품어줌으로 여성 목회자들의 사역이 교회뿐 아니라 사회에서도 영향력을 끼치는 사역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도와 협력을 부탁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하정민 회장 하정민 목사 제15회기 시무감사예배 및 이∙취임식 이진아 목사 조상숙 부회장

2023-07-16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 신임회장에 하정민 목사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이진아 목사)는 캐나다 북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유태순회장)와 연합으로 제15차 컨퍼런스 및 정기총회를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뉴저지크리스챤아카데미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총회는 '여성사역자들 사명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는데 글로벌신학교학장이자 시인·저술가인 이주영 목사의 강의와 주제 발표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행사 첫날에는 접수 및 등록을 받고 ▶개회예배(유태순 회장의 설교 “여교역자의 사명(룻 1:15-16, 4:16-17)”) ▶정영은 목사의 친교 시간, 그리고 기도와 자유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은 ▶새벽예배(김금옥 목사의 설교 “네가 나를 사랑 하느냐?(요 21:15-17)" ▶김부의 목사(선생님이신 예수님), 하정민 목사 (여교역자들의 관계회복), 하은숙 목사(복음의 세계정세) 등 6명의 발제 ▶이주영 목사의 강의 등이 이어졌다.   셋째날에는 ▶새벽예배(백금숙 목사의 설교 “감사의 삶(살전 5:16-18)” ▶뉴욕 주최 폐회예배(이진아 목사의 설교 “연합의 힘(행 2:42, 46-17)”)로 마무리했다.   이어 진행된 정기총회는 ▶정종은(버클리대 2학년) 학생에 대한 장학금 수여 ▶1부 예배(이진아 목사의 설교 “꿈과 비젼을 향하여(민 14:6-8)”) ▶2부 회무에서 열린 회장선거에서는 하정민 목사가 단독 입후보해 만장일치로 회장에 당선됐고, 이어진 부회장 무기명 투표에서는 조상숙 목사가 6 대 4로 당선됐다.   초대회장인 김금옥 목사는 "올해 행사는 어느 때보다도 성공적이었으며 제2의 도약이 되는 총회였다"며 "앞으로 미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뻗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 하정민 목사 이진아 목사 여성사역자들 사명의 회복 이주영 목사 김금옥 목사 뉴저지크리스챤아카데미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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